대용량 사이즈와 10%의 부담 없는 도수가 연말연시 모임에서 즐기기 적합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데워먹는 와인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을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와인에 과일이나 향료를 추가해 끓여 마시는 북유럽 전통 음료 '글루바인'은 독일 뉘른베르크 지역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고유의 맛을 이어가고 있으며, 1,000mL 대용량 사이즈와 부담 없는 도수(10%)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연말 모임에서 즐기기에 제격이다.

레뱅드매일이 2013년부터 겨울 한정 와인으로 판매한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은 매년 판매 기간 내 전량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는 전년 대비 약 60% 수입량을 증가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레이블 전면에 독일 그림 형제의 유명 동화 '은화가 된 별'의 주인공인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나눠주는 착한 소녀를 그려 넣어 크리스마스 파티나 연말 모임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켜 준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겨울 한정 판매하는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이 지난해 조기 소진되면서 구매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고객이 많았다"며 "올해는 더욱 많은 고객에게 독일 전통 글루바인을 소개하고자 전년보다 수입물량을 증가했으니 올겨울 슈테른탈러 글루바인과 함께 따뜻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