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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경기도 분당지점에서 ‘플랜업 자산관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국과 중국의 경제환경 변화에 맞춰 개인 자산가들이 궁금해하는 상품과 시장, 자금 운용, 세무 등을 총망라해 설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5일에는 리서치센터 김재홍 팀장이 ‘연말·새해 시황 및 금리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세계 증시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내년 주식시장과 경제환경에 대해 전망한다.

    다음 달 2일에는 ‘가치투자형랩의 운용’을 주제로 고객자산운용본부 김창연 부장이 올바른 가치투자의 개념을 설명하고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방법을, 9일엔 ‘중장기 자금 운용 전략’을 주제로 오광영 펀드애널리스트가 배당주 상품을 비롯한 주요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투자자 위험성향에 맞춘 투자방법을 각각 설명한다.

    16일에는 최자영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변화되는 세법과 주요 세무 이슈 및 절세전략을 짚어보고, 마지막 날인 23일엔 ‘최근 투자 상품의 흐름 및 동향’을 주제로 분당지점의 이재용 프라이빗뱅커(PB)가 바람직한 투자 포트폴리오 사례와 함께 개인 자산가를 위한 맞춤 투자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조두헌 신영증권 분당지점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 절세전략은 물론 새해를 맞아 중장기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 등 관련 문의는 신영증권 분당지점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