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통·편의시설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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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오는 27일 서울 동작구 사당 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인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24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25층, 전용59∼123㎡, 6개 동, 총 668가구 규모다. 이 중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과 7호선 남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남, 도심,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 강남순환고속도로(2016년)와 장재터널(2019년 2월) 등도 개통된다.
이마트(이수점), 태평백화점, 메가박스(이수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단지 앞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있다. 삼일초(혁신초), 남성초, 사당중, 동작중, 동작고, 경문고(자율형 사립고) 등도 통학권에 있다.
삼성물산은 다양한 선택형 옵션을 제공한다. 전용84㎡A·B는 자녀방을 서재로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알파룸 등을 적용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 내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상품을 갖추고 있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