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파...제품만큼이나 독특한 TV 광고 선봬 화제
  • 신개념 탄산주, '부라더#소다'가 이색 광고를 공개해 화제다.

    보해양조㈜가 부라더 #소다에 대한 광고를 25일 공개한다.

    부라더#소다는 도수 3도의 술로써 지난 18일 티저 형태의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광고를 찍은 관계자는 "'나만의 술, 나는 소다'라는 주제 아래 '부라더#소다'를 즐기는 상황을 감각적이고 독특한 영상미로 담았다"고 전했다.

    보해양조는 이번 부라더#소다 광고 모델로 배우 하연수를 선택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지닌 배우 하연수가 부라더#소다와 만나 매력적인 조합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부라더#소다'는 탄산과 소다 맛을 가장 잘 살린 알코올 도수 3도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음료처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주류다. 기존 주류보다 도수가 파격적으로 낮아진 점을 고려, 용량은 750mL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