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4개국에 방영… 마케팅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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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는 유럽 1위 스포츠 채널인 '유로스포츠'를 통해 유럽지역의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유럽 54개국에 유로스포츠 1, 유로스포츠 2, 유로스포츠 2 NEE 등 '유로스포츠' 채널을 통해 30초 분량의 광고를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 동안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로 의인화된 넥센타이어가 골을 넣는 모습을 통해 넥센의 뛰어난 기술력과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이례적으로 맨체스터 시티 FC의 실제 팬들과 함께 광고를 촬영해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촬영 현장 비디오는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 FC의 공식 파트너인 넥센타이어는 후원 권리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며, 향후에도 유럽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