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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김정남 사장과 소비자평가단 패널 80여명이 함께 '2015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30~40대 기혼여성으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은 지난 2010년5월 1기를 출범시킨 이후 현재까지 10기에 걸쳐 총 134명의 패널이 활동했다. 소비자평가단은 그 동안 총 755건의 제안을 했고, 그 가운데 475건이 채택돼 실행됐다. 동부화재는 소비자평가단이 영업 및 보상부문에서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정남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 제시를 통해 동부화재가 고객이 만들어가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