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가 올해 딤채 누적 판매 7백만대 달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10년 이상 사용 중인 김치냉장고 ‘무상클린 서비스’를 내년 6월 말까지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10년 이상된(2004년 이전 구매) 김치냉장고를 사용 또는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용 중인 김치냉장고 제품에 대한 점검 및 청소, 올바른 사용방법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김치냉장고는 매일 24시간 가동되는 까닭에 오래 사용할 경우 내부 냉각장치에 먼지가 쌓여 합선이 일어나거나, 과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10년 이상 장기간 사용된 김치냉장고 일수록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적극적인 무상클린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니, 많은 소비자들이 서비스 신청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