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수입 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 ‘라로쉬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라 샹트리’가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라로쉬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라 샹트리’는 세계적인 화이트 와인 명가 ‘도멘 라로쉬’가 새롭게 선보이는 와인으로, 세 개의 각기 다른 포도원에서 수확한 포도를 블렌딩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통해 복합적이고 조화로운 맛을 구현한다. 각각의 포도원이 가진 개성을 중시하는 프랑스 와인의 전통을 깨는 과감한 시도로 이번 출시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라로쉬 프리미에 크뤼 라 샹트리는 밝은 골드 컬러의 화이트 와인으로 은은한 크림 향과 신선한 과일 향, 고소한 아몬드 향의 밸런스가 뛰어나다. 특히 겨울 제철 해산물인 석화와 최고의 궁합을 보여줘 연말 중요한 식사 자리에서 즐기기 더욱 좋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라로쉬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라 샹트리는 샤르도네 특유의 향과 구조감, 맛을 모두 충족시키는 화이트 와인이다”며 “와인애호가라면 2015년 마지막 프리미엄 샤블리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8일에 출시되는 라로쉬 프리미에 크뤼 라 샹트리는 750ml의 10만원 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