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74∼84㎡, 총 405가구 규모
  • ▲ 'e편한세상 밀양삼문' 투시도.ⓒ고려개발
    ▲ 'e편한세상 밀양삼문' 투시도.ⓒ고려개발

     

    고려개발은 11일 경남 밀양에서 'e편한세상 밀양삼문'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11일 고려개발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1층 지상35층, 3개동, 전용74∼84㎡, 총 4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KTX 밀양역과 밀양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다. 대형마트와 홈플러스(밀양점)도 인근에 있다. 미리벌초, 밀양중, 밀양여중도 통학권에 있다.

    단지는 밀양강과 수변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특히 강변과 인접해 있어 강 조망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밀양삼문은 70% 이상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청약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밀양시 삼문동 559번지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5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삼문동은 밀양의 강남으로 불리는 곳으로 지역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다"며 "최고 35층으로 설계돼 지역 랜드마크 주거지로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