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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는 '2015 경희 사랑의 몰래 산타 프로젝트'를 오는 24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희대 지구사회봉사단(GSC)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일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60여 가구가 대상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서는 경희대 봉사자 등 100여명은 독거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서울 캠퍼스에서는 어린이들을 초청해 체험활동 프로그램 '경희 산타마을'을 선보인다.
경희대는 15일까지 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