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중 iOS, 안드로이드 동시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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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스톰파이터'의 사전등록을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톰파이터'는 간단한 조작으로도 화려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횡스크롤 2D 액션 RPG로, 칼과 활, 그리고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3종의 캐릭터로 진행된다. 아울러 12종 이상의 신수(정령 개념)를 제공해 전투의 재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시나리오를 통해 진행되는 '전장' 스테이지는 물론 이용자끼리 대결할 수 있는 '경기장(PvP)', 길드 간 대결을 지원하는 '군단시합', 요일 별로 게임재화 및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일일토벌' 등 다양한 던전으로 구성돼 한번의 플레이에도 방대한 콘텐츠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지난 17일부터 사전 테스트(모바일 다운로드: http://onesto.re/K0000693212)를 시작했으며, 사전 테스트 및 사전등록(PC:  http://mar.by/TgvT, 모바일: http://mar.by/TgvV)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전설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공식카페에 가입해 소개글을 남기거나 SNS에 스톰파이터 영상을 공유하는 이용자에게 전설급 아이템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스톰파이터'는 내년 1월 중순쯤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치훈 넷마블 본부장은 "'스톰파이터'는 조작이 간단하면서도 스토리가 방대한 액션 RPG"라며 "기본 전장뿐 아니라 이용자 간 자웅을 겨루는 콘텐츠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