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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중국 허베이과기대에서 개최된 '스자좡 세종학당 개원식'에서 성신여대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중국 스자좡시 허베이과기대에 개원한 '스자좡 세종학당'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네이버문화재단 후원의 '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자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스자좡 세종학당은 이번 선정에 따라 1700만원 상당의 한국어 관련 교재 및 도서와 태권도복, 한복 등 문화체험 도구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에는 10곳이 최종 선정됐는데 중국에서는 스자좡 세종학당이 유일하다고 성신여대는 전했다.
정부 지원으로 지난 9월 성신여대와 허베이과기대가 개원한 스자좡 세종학당은 한국어·한국문화 전문 교육·보급 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