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총동문회는 제22대 총동문회장으로 이재령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고문을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제21대에 이어 연임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그는 광운대 전자통신공학과를 졸업한 뒤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취임식은 내년 1월12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열리는 '2016년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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