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11만원대, 호찌민 12만원대, 괌 14만원대부터... "국내선 주중 2만원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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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2015년의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1월3일까지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특가 이벤트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로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과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2만1200원부터이다.
국제선의 경우 오는 2월1일부터 2월29일까지의 해당노선은 ▲사가 8만8000원 ▲오이타 9만8000원 ▲후쿠오카 9만8000원 ▲오사카 9만8000원 ▲오키나와 11만8000원 ▲삿포로 13만8000원 ▲호찌민 15만8000원 ▲비엔티안 16만8000원 ▲괌 16만5910원부터다.
3월1일부터 3월26일까지의 여행기간의 경우 ▲사가 6만8000원 ▲후쿠오카 7만8000원 ▲오이타 7만8000원 ▲오사카 7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 ▲오키나와 10만8000원 ▲마카오 11만8000원 ▲호찌민 12만8000원 ▲괌 14만5910원 ▲비엔티안 16만8000원부터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특가 이벤트인 만큼,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내년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