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멋진 야경 보며 '치맥' 즐긴다

연말 회식 자리가 한창인 요즘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비비큐 프리미엄카페 종로본점이 1,2차가 연속으로 가능한 회식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8일 BBQ에 따르면 연말 회식 자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비비큐 종로본점은 4개층 전체가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노래방기기 설치, 단체 고객을 위한 특별 메뉴 구성하는 등 차별화된 운영으로 단체고객을 위한 3, 4층은 연말 회식 장소로 벌써 80% 정도 예약을 끝냈다고 한다. 

단체 고객을 위한 공간인 3층에는 20여종의 다양한 치킨요리와 더불어 젊은층이 좋하하는 파스타류, 피자류 뿐만 아니라 맥주와 어울리는 바비큐, 전문 조리사가 요리하는 정통 일본식 꼬치, 퀘사디아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한 요리들을 즐길 수 있다. 

4층은 고품격 회식 공간으로 두개의 룸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독립된공강에서 단체모임이 가능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아늑하고 품격 높은 분위기 속에서 부서미팅, 회식 등 단체 모임 장소로 많이 찾고 있다. 

특히 3층에는 노래방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한 장소에서 알찬 비용으로 회식을 할 수 있다.

또한 넓은 좌석과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는 3층과 4층 모두 청계천의 멋진 야경을 보며 '치맥'을 즐길 수 있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비비큐 프리미엄카페 종로본점은 최대 130명 까지 수용 가능하며, 단체 예약 시 할인을 비롯한 특별한 혜택을 주어 종로 인근 직장인들,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명품 치킨요리와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