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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은 프랑스 현지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1유로로 게스트하우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익숙한 명소들을 보여주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숨겨진 프랑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현지인처럼 느끼고 경험하는 '게스트하우스 여행'을 콘셉트로, 여유롭고 친근한 여행지의 체험을 부각시키는 신선한 형식의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이 광고는 에펠탑과 개선문으로 대표되는 익숙한 도시 파리 이외에도 노르망디, 알자스, 부르고뉴, 남프랑스 등 프랑스 전역의 특색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했다.

     

    광고 시리즈는 프랑스 7개 지역 '게스트하우스' 주인들이 해당 지역만의 매력을 설명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는 내용을 담은 '파리' 편, '아비뇽' 편, '몽블랑' 편 등 7편의 1차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에 입주할 여행객들이 각 지역에서 체험하게 될 가상의 테마 여행을 소개하는 '예술적 영감의 고향 노르망디' 편, '싸고 맛있는 와인의 부르고뉴' 편, '바다 위의 성곽마을 생말로' 편 등 8편의 2차 광고들로 이어진다.

     

    그 외에도 SNS 공유이벤트와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 이벤트를 통해 프랑스 왕복항공권, 국내선 왕복항공권, 프랑스 에코백 및 도서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게스트하우스는 오는 5월부터 최대 14일동안 머무를수 있다. 지원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