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난이도 자랑... "높은 보상 받을 수 있어 새로운 도전 재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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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레이븐의 흥행 가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 신규 모드, 강화 및 분해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모드는 마테라 탐험지역의 '극악 모드'로 총 2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 기존 모드보다 강력한 몬스터의 등장으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게 넷마블 측의 설명이다.

    이 외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화 등급의 무기를 활용해 무기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는 '분해 시스템'과 무기 강화석을 사용해 신화 등급의 무기를 총 5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는 '강화 시스템'을 추가했다.

    콘텐츠 업데이트와 더불어 난투장 밸런스 조정, 길드대전 스킬 효율성 강화, 능력치 상승 기능 적용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개선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박영재 본부장은 "극악 모드는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새로운 도전의 재미가 클 것"이라며 "아울러 함께 추가된 강화 및 분해 시스템을 통한 무기 강화는 강력한 몬스터를 무찌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