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혁·경제활성화법, 건설업계 활로 찾기에 필수"
  •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가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다.  사진은 건단련 소속 대한건설협회 모습.ⓒ뉴데일리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가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다. 사진은 건단련 소속 대한건설협회 모습.ⓒ뉴데일리


    건설업계가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 운동'에 동참한다. 

    19일 대한건설총연합회(건단련)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17개 건설 관련 단체는 이번 서명 운동에 참여하고 각 사 빌딩에 서명부를 설치하기로 했다.

    건단련은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야 저유가·미국 금리 인상 영향 등으로 국내·외에서 고전하는 건설업계의 활로도 마련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번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 운동에는 △대한건설협회(6961개사) △대한전문건설협회(2만9342개사) △한국주택협회(65개사) △대한주택건설협회(6118개사) △해외건설협회(771개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5297개사) △대한건축사협회(9675개사) △대한건설기계협회(1747개사)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446개사) △한국건설기술인협회(77만1556명) △한국골재협회(531개사) △한국엔지니어링협회(4205개사) △건설공제조합(1만803개사) △전문건설공제조합(4만5445개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6788개사) △엔지니어링공제조합(2439개사) △한국부동산개발협회(479개사)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