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인기 상품 최대 90% 할인홍삼·안마기·가방 등 50여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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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CJ오쇼핑이 주문 당일에 상품을 발송해 다음날 도착하는 특별 기획전을 연다.

    CJ오쇼핑은  CJ몰의 모바일 큐레이션 서비스인 '에디터스 픽'을 통해 총 50여 종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설 선물, 마지막 급행열차!'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상품들은 주문 당일에 상품을 발송하는 '신데렐라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적용한다. 오는 5일 오후 5시 전에 주문하면 도서 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 어디든 설 연휴 첫날인 6일까지 도착한다.

    가격은 최대 90%까지 내렸다. 부모님 선물로 좋은 '6년근 고려 홍삼정 골드플러스(250g)'는 90% 할인한 1만5000원에 선보이며, '한뿌리 홍삼진액절편 선물세트'는 10%할인한 3만5820원에 판매한다.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스팸 등으로 구성된 실속 세트도 3만 원 대에 선보인다.

    또 명절 기간 동안 음식 장만으로 바쁠 아내를 위해 명절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줄 상품으로 '휴플러스 무선 안마기'(8만9000원)와 '손역학 베개 2종 세트'(8만9000원)도 준비했다. 더불어 졸업 혹은 입학을 앞둔 친척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마나스 토트백'(9만8000원), '브레라 미니백'(2만9800원) 등 데일리 백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