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845억원… 매출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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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KCC그룹의 석고보드 플랜트 증설공사를 따냈다.
4일 KCC건설에 따르면 이 사업은 KCC그룹이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조성한 대죽 석고보드 플랜트 3호기를 건설하는 공사다. 총 사업비는 845억원이다.
계약 금액은 매출액의 8.45%다. 착공은 지난 3일부터 시작돼 내년 10월 31일 완공된다.
석고보드는 건축물에 포함되는 불연내장재다. KCC그룹은 2004년 서산시에 석고보드 공장을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