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근 주류트렌드로 급 부상하는 '홈술(Home)' 관련 이미지. ⓒ배상면주가
직접 요리를 하고 만든 음식을 먹는 방송인 이른바 '쿡방'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직접 만든 요리를 안주 삼아 집에서 술을 즐긴다는 뜻의 '홈(home)술'이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떠올랐다.
14일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최근 장기화된 경제 불황과 물가 상승, 주류값 이상 등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 편하고 저렴하게 술을 마실 수 있는 '홈술'을 즐기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 2016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들이 시간과 돈이 부족하고 불안이 가중돼 집에서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욕구를 싸게 충족하려 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홈술' 트렌드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맞닿아 있다.
실제 많은 소비자들은 홈술을 즐기며 이를 사진으로 찍어 개인 SNS에 올려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 공유 어플리케이션인 인스타그램 내 '집술'과 '홈술' 해시태그로 게재된 게시물이 6000개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홈술족들은 밖에서는 가격이 비싸 자주 즐기지 못했던 술이나 프리미엄 술을 저렴한 가격에 사 집에서 즐기고 있다. -
- ▲ 배상면주가 산사춘(좌)과 R4. ⓒ배상면주가
배상면주가는 홈술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산사춘’과 ‘R4(알포)’를 추천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산사춘은 산사나무 열매와 산수유를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술로 집에서 마시기에 부담 없는 알코올 도수 13도의 저도주 제품이다. 숙취가 없고 가볍게 마시기 좋은데다 산사나무 열매의 향긋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이 여러 가지 음식과도 잘 어울려 ‘홈술족’에게 안성맞춤 제품으로 통한다.
프리미엄 홉과 쌀로 만든 새로운 스타일의 주류 R4(알포)는 탄산이 주는 깔끔하고 드라이한 끝 맛이 기름지거나 매운 맛의 요리와 잘 어울린다. 풍성한 아로마향이 탄산과 어우러져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집에서 술을 마실 때는 한 잔을 마셔도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것이 트렌드"라며 "소매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프리미엄급 술이 홈술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