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19일 폐막한 애드페스트서 총 12개 상 차지
  • ▲ 올레 TV 안심 알리미 캠페인ⓒ제일기획 제공
    ▲ 올레 TV 안심 알리미 캠페인ⓒ제일기획 제공


지난 19일 태국 파타야에서 폐막한 애드페스트 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이 ‘올레 TV 안부 알리미’ 캠페인으로 프로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애드페스트에서 제일기획이 자회사나 해외법인을 포함해 받은 상은 총 12개다. 

대상을 받은 ‘올레 TV 안부 알리미’는 독거노인들이 일상적으로 텔레비전을 켜고 지낸다는 사실에 착안, 텔레비전의 이용상황을 문제메시지로 가족에게 전달해주는 서비스. 
제일기획은 이외에도 탈북민들의 언어습득을 돕는 ‘글동무’, ‘힐링 모의고사’, ‘통일의 피아노’ 등으로 총 네 개의 은상을 받았다. 

한편 제일기획 해외 자회사인 아이리스는 요리나 공예 등의 취미생활을 위한 ‘바이라이트(Buylight)’ 캠페인로 제일기획 홍콩은 가수 이슨 챈(Eason Chan)의 콘서트 정보를 제공하는 ‘시크릿 스테이지(Secret Stage)’도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