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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임직원 70명이 71번째 식목일(5일)을 맞아 지난 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제2 매립지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2012년부터 매년 식목일이 다가오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주관하는 식목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올해 참여한 임직원들은 나무심기 요령을 교육받은 후 부지면적 총 381만㎡의 제2 매립지 內 서측8단 사면에 1000여그루의 졸참나무, 팥배나무를 심고 퇴비 및 물주기, 주변정리를 실시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에 실시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