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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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임직원 70명이 71번째 식목일(5일)을 맞아 지난 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제2 매립지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12년부터 매년 식목일이 다가오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주관하는 식목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참여한 임직원들은 나무심기 요령을 교육받은 후 부지면적 총 381만㎡의 제2 매립지 內 서측8단 사면에 1000여그루의 졸참나무, 팥배나무를 심고 퇴비 및 물주기, 주변정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에 실시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