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 소비자연맹지 '방수-디자인-카메라' 등 차별화 극찬'환상적인 폰'…"최상위 추천 단계 '전적으로' 부여
  • ▲ 갤럭시 S7. ⓒ삼성전자
    ▲ 갤럭시 S7.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이 유럽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차별화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1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공식 출시된 갤럭시S7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5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에 역대 최고점인 93점과 92점의 평점을 부여하는 등 최고 스마트폰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위치는 "갤럭시S7이 평점 93점으로 스마트폰 평가 역대 최고점을 받았다"며 "갤럭시S7은 디자인, 카메라, 배터리, SD메모리 슬롯, 방수·방진 기능 등에서 최고 스마트폰에 등극됐다"고 호평했다.

    무엇보다 실제 구매 지수를 가늠할 수 있는 구매 추천 평가에서 '환상적인 폰'이라고 극찬하며 최상위 추천 단계인 '전적으로'를 부여했다.

    더불어 갤럭시S7은 프랑스 '크 슈아지르', 스페인 '오시유-콤프라 마에스트라', 벨기에 '테스트 안쿱',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 등 유럽 소비자 연맹지에서도 최고 스마트폰으로 뽑히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갤럭시S7이 공정성과 중립성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소비자 연맹지의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음에 따라 갤럭시S7의 판매호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