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맵-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 선봬가맹 PC방 1만여 곳서 누구나 참여 가능

  • ▲ 서든어택2 CBT가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 넥슨
    ▲ 서든어택2 CBT가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 넥슨
     

    넥슨이 서든어택 차기작 출시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14일 넥슨에 따르면 넥슨GT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2'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20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든어택2는 전작 서든어택의 대표전장인 '웨어하우스', '제3보급창고' 등을 포함해 맵 7종과 '니제르델타', '워터폴' 등 신규 맵 4종을 선보인다.

    넥슨은 CBT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사 계급을 달성한 사용자 선착순 5000명에게 '넥슨 캐시'를 제공하는 한편, 모든 사용자는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만 해도 '출석체크 이벤트'와 접속 시간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는 '피버타임 이벤트', '버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주말에 접속한 모든 사용자에게 서든어택2의 다양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CBT 핫캐릭터 보급상자', 무기개조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CBT에볼루션 보급상자'를 증정하고, 서든어택에서 사용 가능한 '클로이 모레츠 캐릭터 카운트', '울프 스킨 AK-47', 'TRG-21 카운트', '30만 경험치’ 등 총 8종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PC방에서 접속한 사용자에게 추가 경험치 및 포인트, 리스폰(부활) 시간 단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접속 시간에 따라 'PC방 부품 보급 상자', '레오나&지니 캐릭터 세트'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서든어택2는 CBT 모집에 참여한 19만 명 이외에도 넥슨 가맹 PC방 1만여 곳에서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