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라디오 장애이해 특별방송 시청·청취
  • ▲ 20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장애이해 드라마 '퍼펙트 센스'. ⓒ교육부
    ▲ 20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장애이해 드라마 '퍼펙트 센스'. ⓒ교육부


    '장애인의날'을 맞아 교육부가 장애이해 수업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20일 '제36회 장애인의날' 특별기획방송을 활용해 전국 초·중·고교생 대상 장애이해 수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이해 특별방송은 TV, 라디오 등 방송을 통해 전국 학생들이 장애 이해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매년 제작됐다.

    이날 초등학생은 KBS라디오 '대한민국 1교시 대화가 필요해'를 청취하고 중·고교생은 KBS2 장애이해 드라마 '퍼펙스 센스'로 시청하게 된다.

    라디오·TV 장애이해 특별방송을 청취·시청한 학생들은 소감문을 작성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제18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부는 출품작 중 우수작품을 선정, 표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