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국제약 제공
    ▲ ⓒ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이 지난해 4월 론칭 후 1년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마데카 크림은 피부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피부 보호막 형성·피부 장벽 강화 작용,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보습은 물론 피부 속 조밀도·깊은 주름 개선, 기미·색소 침착 완화 등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텔리안24는 코스메슈티컬(화장품과 의약품을 합성한 신조어) 브랜드다. 동국제약은 세럼, 로션 등 기초케어 라인부터 선크림, 바디제품, 남성라인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기존의 홈쇼핑뿐만 아니라 면세점, 백화점, 할인점 등 오프라인 채널과 자체 쇼핑몰·다양한 온라인 채널에도 입점해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홈쇼핑 연속 매진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 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폭넓은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