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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강남뱅뱅점은 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13인을 초청, 봄에 관련된 작품을 선보이는 ‘봄의 전쟁’ 전시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개최한다.
봄의 전쟁 전시회에서는 봄을 맞이해 개개인의 표현기법이 개성 있게 드러나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임, 김난영, 김윤숙, 김해선, 남윤정, 문미진, 민유경, 박현숙, 신정숙, 오준화, 이경아, 최미옥, 최윤정 등 최근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총 13인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봄을 주제로 해 꽃이나 나무, 화창한 날씨 등을 표현한 미술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로 인해 전시장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민유경 작가의 ‘봄의 향기’는 꽃과 나무를 주제로 화사한 색감을 사용해 봄을 표현했다. 김난영 작가의 ‘소박한 산책’은 다른 작품에 비해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조로움 속에 자유를 갈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여러 작가들이 선보이는 미술작품과 새로운 표현기법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다.
유디치과 관계자는 “유디치과를 방문해 주신 환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다양한 미술전시회를 통해 환자들에게 마음의 안식이 되는 문화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