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언더 마이 스킨', '모네 빛을 그리다' 관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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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을 초청해 함께 전시회를 관람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6일까지 하이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하이트컬렉션의 '언더 마이 스킨' 전시회에 아동과 청소년 50명을 초청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작가와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또 하이트진로 임직원 가족 50명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200명이 함께 전쟁기념관에서 진행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도 관람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예술 분야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과 가족들에게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따뜻함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장애인 이동차량 지원, 대학생 장학사업, 아름다운가게 바자회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