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할인 행사와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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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울렛 가산점은 오는 15일까지 ‘오픈 2주년 기념 사은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가산점은 행사 기간 중 70대 빅 브랜드 대전, 균일가 상품전 등 다양한 할인 행사와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닥터마틴, 지이크, 노스페이스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70대 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해 200여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터마틴 신발 3만9000원, 스테파넬 풀오버 5만원, 킨록 트렌치코트 12만원 등이다.
6일부터 8일까지는 5층 행사장에서 ‘나이키&아디다스 라이벌전’을 진행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여성 런닝화 6만5400원, 나이키 남성 런닝화 8만3400원 등이다.
2주년을 기념해 가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층 패션 센터에서는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특별 전시회’를, 옥외광장에는 미니기차와 회전 컵 놀이기구 등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아울렛 가산점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연휴 기간 가산점에 방문하면 쇼핑과 여가 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