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 보인 다양한 기존 옵션 그대로 유지
  • ▲ 호크트위스터 멜란지 리미티드 에디션 ⓒ세비앙
    ▲ 호크트위스터 멜란지 리미티드 에디션 ⓒ세비앙

육아용품 전문 기업 세피앙의 호크트위스터가 2016 멜란지 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호크트위스터 한정판 유모차는 블랙, 카퍼 두 가지 프레임에 맞춰 출시됐다. 블랙프레임에는 멜란지 그레이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카퍼프레임에는 멜란지 베이지 컬러의 시트와 차양막이 적용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리미티트 에디션의 차양막은 한 겹으로 제작된 기존 멜란지 제품들과 달리 UV 이중 시트 구조로 제작돼 자외선에 약한 아기들의 피부 보호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제품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 발판 5단계, 등받이 3단계 총 15단계 멀티포지션과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프레임 이중고정장치 및 T바, 스퀘어락, 4-wheel 서스펜션, 시트 분리 없이 양대면이 가능한 360도 회전시스템 등 기존 옵션은 그대로 유지됐다. 

호크트위스터 멜란지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피앙몰, 신세계몰, H몰, CJ몰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리미티드 에디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대형 육아 커뮤니티인 맘스홀릭에서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된다. 맘스홀릭 내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댓글에 퀴즈 정답 및 감상평, 아기 개월 수 등을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6명을 선정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추가 30명에겐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삼둥이 식탁으로 유명한 호크 베타 식탁의자를 상품으로 추가 지급한다. 

심경식 세피앙 그룹장은 “호크트위스터는 기존 유모차의 장점에 발판 각도 조절 등 디테일한 기능이 추가돼 엄마와 아가들의 외출 시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엄마들이 선호하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멜란지 컬러의 리미티드 에디션 역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