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조절 등받이 등 다양한 편의기능 적용
  • ▲ CJ오쇼핑과 파파앤코가 공동개발한 절충형 디럭스 유모차 ‘이지비(easy.B)’ⓒCJ오쇼핑
    ▲ CJ오쇼핑과 파파앤코가 공동개발한 절충형 디럭스 유모차 ‘이지비(easy.B)’ⓒCJ오쇼핑

     

    CJ오쇼핑이 절충형 디럭스 라인인 '이지비'를 선보이며 유모차 부대 공략에 나선다. 절충형 유모차란 신생아 때부터 사용 가능한 유모차로 접는 기능이 있어 휴대가 가능한 유모차를 의미한다.

    28일 CJ오쇼핑에 따르면 선보이는 이지비는 유모차 전문 유통업체인 '파파앤코'와 공동개발한 것으로, 파파앤코의 자체 유모차 브랜드 '도노비'(Dono.B)의 절충형 디럭스 라인으로 기획됐다. 심플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색감과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유모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적용, 별도의 이너시트 없이도 푹신한 느낌을 주는 자체 쿠션시트와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등받이를 통해 아이들의 편안함을 유지해준다. 또 충격 흡수가 뛰어난 서스펜션은 이동 시에도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여기에 엄마들이 가장 힘겨워 하는 폴딩 과정에 단 두 번의 터치만으로 간단하게 접을 수 있는 '틱!톡!' 폴딩 기술을 적용해 부담을 최소화했고, 8kg도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감과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엄마들의 편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다양한 액세서리를 비롯해 추가적인 에디션들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이지비 리미티드 에디션' 론칭을 시작으로 한다. 최근 유모차 시장의 트렌드인 북유럽 패턴의 캐노피를 적용한 상품으로, 기호에 따라 캐노피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오쇼핑은 이 상품을 CJ몰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CJ오쇼핑 e식품·유아동사업팀 이다운 MD는 "이지비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상품으로 유명 브랜드 생산을 대행해 온 전문 제조사를 통해 생산하는 만큼 뛰어난 품질도 갖췄다"며 "고가의 유명 브랜드 상품에 견줄만한 뛰어난 품질력과 착한 가격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흔들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