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관광지 인접한 교통 요지에 위치…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휴식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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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오는 23일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서울의 심장부이자 교통 중심지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판교에 이어 3번째다.
서울의 역사, 문화, 비즈니스의 중심지에서 메리어트만의 품격 있는 글로벌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국보 1호인 숭례문 앞에 위치해 문화유산인 덕수궁, 경복궁을 비롯헤 남대문시장, N서울타워, 명동 등 주요 관광지의 접근이 용이하다. 1,2호선 시청역 및 4호선 회현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자리잡았다.
지하 4층, 지상 22층 규모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객실은 총 409개이며 모든 객실에는 49인치 LED TV, 편안한 침구, 초고속 인터넷 등이 구비돼 있어 편안함과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통유리창을 통해 국보1호 숭례문과 N서울타워를 조망할 수 있다. 호텔 19층에 위치한 남대문 스위트는 국보 1호 숭례문을 비롯한 서울 시내가 파노라마처럼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가 갖춰져 있고, 일반 투숙 외에도 야외 테라스만 별도 대관이 가능해 칵테일 파티나 브라이덜 샤워 등 소규모 모임을 진행할 수 있다.
꼭대기 층인 22층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있어 이그제큐티브 객실층 투숙객들은 조식과 저녁 해피아워 스낵 무료 제공, 미팅룸 무료 사용 등 다양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오픈 키친 형태의 올 데이 다이닝(all-day dining) 레스토랑인 '모모카페'는 신선하고 자연 친화적 재료로 만든 뷔페 및 일품요리를 선보이며 '모모 라운지 & 바'는 다양한 주류 및 스낵을 제공해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150여명까지 수용 가능한 5개의 다목적 미팅룸이 있어 비즈니스 행사부터 돌잔치, 스몰 웨딩 등의 가족 모임까지 각종 모임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개관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프리미어 룸 1박, 모모카페 조식 뷔페 2인, 오후 3시 늦은 체크아웃,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됐다. 스크래치 카드에는 발리, 싱가포르 등 해외 메리어트 호텔 숙박권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최고급 남대문 스위트룸 1박과 2인 디너 뷔페 이용권, 클럽 메리어트 프리미엄 멤버십 1년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가격은 14만9000원부터이며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