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혁 대표 "꿈 실현 위한 'ST 비전' 선보일 것"
  • ▲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 로고.
    ▲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 로고.


    교육기업 에스티앤컴퍼니(ST&COMPANY)가 사명을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으로 변경한다.

    ST UNITAS는 사명 변경으로 새롭게 회사를 출범하면서 '트라이시클'(삼륜차∙Tricycl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10년 회사 설립 후 현재 47개 브랜드를 운영 중인 ST UNITAS는 트라이시클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브랜드-직업'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의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유니타스 스콜레'(Unitas Schole)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말 ST UNITAS는 브랜딩 토털솔루션 기업 '유니타스 브랜드'를 인수, 향후 5년간 40개 브랜드를 설립하는 등 '돈이 없어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목표로 'ST 2.0'을 진행한다.

    윤성혁 ST UNITAS 대표는 "1%의 소수가 누리는 혜택을 나머지 99%도 누리도록 한다는 목표 아래 2010년 회사를 창업한 이후 프리패스, 단기고득점방법론 등을 통해 업계를 바꿔왔다"고 말했다.

    이어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에스티유니타스로 사명을 바꾸었으니 ST의 비전에 동참하는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