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21~22일 '풋살히어로즈'서 청소년 스포츠 건강상식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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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주말 수도권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휴일 나들이객에게 '수분보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최고 섭씨 33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정도 지속될 때 내려지는 기상 특보. 이번 일기예보에는 인천과 경기 등 일부 내륙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함께 내려진만큼 온열질환 등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폭염 시에는 체력 저하와 땀의 과다 배출로 탈수 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장시간 노출 되면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의 온열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어린이, 심뇌혈관 질환자, 야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이들에게 가장 위험하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과 잠실 올림픽공원 올팍축구장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2016'에서 예선전을 치루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수분보충과 야외복장 등의 건강상식을 설명하고, 경기가 이뤄지는 시간동안 물과 이온음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은 "더운 날씨에 축구나 마라톤 등 신체활동을 할 경우 일상적인 경우보다 많은 땀을 흘려 탈수에 쉽게 노출 된다"며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이온음료는 수분과 당분, 각종 이온으로 체액 성분과 유사하게 이뤄져 있어 체내 수분 흡수속도가 빨라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