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등 특별관객 초청, 상명대 교수·재학생 등 100여명 출연
  • ▲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에서 '김동규 교수와 함께하는 5월의 멋진날' 콘서트가 열렸다. ⓒ상명대학교
    ▲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에서 '김동규 교수와 함께하는 5월의 멋진날' 콘서트가 열렸다. ⓒ상명대학교


    올해 학원 설립 79주년, 개교 51주년을 맞은 상명대학교가 '상명콘서트'를 선보였다.

    상명대는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김동규 교수와 함께하는 5월의 멋진 날' 공연을 27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김동규 상명대 교수가 총감독을 맡아 음악학과 교수, 재학생, 동문 등 100여명이 출연했으며 시각장애인 등이 특별 관객으로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김지현, 첼로 노인경, 바이올린 정원순, 채유미, 테너 정의근 등 상명대를 대표하는 교수와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상명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상명대 발전기금 및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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