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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푸드의 일본 전통 라멘·돈부리 전문점인 ‘하코야(HAKOYA)’가 외식창업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전국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하코야는 전국 단위로 운영중인 기존 가맹점의 창업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전국 상권을 세세하게 분석하고 위치적 여건을 감안, 틈새 지역 공략에 나서기 위해 하코야 가맹점 확대를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하코야는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서면서 특별 가맹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6월부터 3개월 동안 기간 내 계약이 성사된 가맹점주에게는 창업과 관련한 일련의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종합몰, 아울렛, 백화점 등 전국 특수상권의 입점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하코야는 일본의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유서깊은 일본 라멘 맛집 7곳의 맛을 재현한 라멘·돈부리 전문점으로 진한 돈코츠 사골에 가다랭이, 생강, 로즈마리 등 10여가지의 천연재료를 우려낸 깊은 맛이 특징이다. 일본 어부들이 즐겨먹던 정통 소스를 사용한 일본식 덮밥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정우식 LF푸드 점포개발팀 팀장은 "하코야는 지난 8여년간의 매장 운영 경험을 통한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출점 및 매장운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처음 창업하는 가맹점주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코야는 2008년 LF(구 LG패션)의 자회사인 LF푸드가 국내에 들여온 일본 전통 라멘·돈부리 전문점으로 현재 60여개의 점포가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