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티레이더'를 통해 성공투자에 도움을 주기 위한 투자자 교육인 '티레이더 트레이딩 스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일 오후 7시 본사 3층 대강당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권역별로 진행될 티레이더 트레이딩 스쿨은 특허받은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티레이더2.0을 통해 투자 유망종목을 찾고 투자자의 매매 성향에 맞게 티레이더를 실전투자에 활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특히 '티레이더를 활용한 매매타이밍 포착 및 티레이더 딥 러닝을 통한 주식투자 레벨업'을 주제로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 전문가들이 나서 강의할 예정이다.


    또 모의투자를 통해 본인이 수립한 매매 원칙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모의투자 우수 성과자에게는 상품권 포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장성철 Retail전략팀장은 "티레이더는 주식 성공투자의 3요소인 실적, 수급, 차트를 바탕으로 시스템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객관적인 시장 판단과 효과적인 시장 대응에 도움을 주는 정석 투자 시스템"이라며 "티레이더 트레이딩 스쿨’이 올바른 투자 습관을 체득하고 성공투자에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티레이더 트레이딩 스쿨 1기'는 사전 신청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관련 문의 및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유안타증권 스마트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