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 얼음 소비량 증가 대비 신제품 출시다이아, 하트 등 5가지 얼음 모양 생성 가능
  • ▲ 쿠쿠전자 2016년형 얼음정수기 '인앤아웃 아이스'ⓒ쿠쿠전자
    ▲ 쿠쿠전자 2016년형 얼음정수기 '인앤아웃 아이스'ⓒ쿠쿠전자



    쿠쿠전자가 이른 무더위 얼음 사용량 증가를 대비해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쿠쿠전자는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맞춰 2016년형 얼음정수기 '인앤아웃 아이스(In&Out ICE)'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인앤아웃 아이스'은 여름철 얼음 사용량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1.5kg의 얼음 생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얼음 출빙을 간편하게 ON/OFF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어 얼음을 받는 동안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외에도 쿠쿠만의 입체 제빙 방식을 적용해 다이아, 서클, 클로버, 스타, 하트 등 5가지 모양의 얼음 생성이 가능해 시각적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전국 쿠쿠전문점 등에서 방문주기 및 의무사용기간에 따라 3만9900원~4만6900원으로 소비자가 렌탈료를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일시불 가격은 199만원이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얼음은 육안으로 위생 상태를 가늠할 수 없어 정수기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인앤아웃 아이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경쓰기 힘든 부분까지도 한번 더 생각하는 세심함으로 정수기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