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 세계 영화 거장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 인터뷰 소개올레드 TV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역대 최고점…"프리미엄 가치 전달할 것"
  • ▲ LG 65형 올레드 TV. ⓒLG전자
    ▲ LG 65형 올레드 TV. ⓒLG전자


    LG 올레드 TV가 압도적인 화질로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LG전자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일간시 USA투데이가 '코폴라, 올레드의 영상은 거부할 수 없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LG 올레드 TV의 화질에 극찬을 보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기사는 LG 올레드 TV에 대한 세계 영화계의 거장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작성됐다.

    인터뷰에서 코폴라 감독은 올레드 TV에 대한 무한에 가까운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 '대부'시리즈를 제작한 코폴라 감독은 "올레드 TV는 아름다움을 재탄생시켰다. 깊고 어두운 장면들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TV"라며 "지난해 65형과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구입하면서 가격을 물어보지도 않았다. 돈보다는 그 기술을 사랑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USA투데이는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LCD보다 더 진짜 같은 영상을 만들어낸다"고 평가했다.

    한편 LG 올레드 TV는 미국 유렵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도 TV 부문 역대 최고점을 받으며 최고의 TV로 선정됐다. 평가에는 204종의 TV가 출품됐다.

    컨슈머리포트는 화질, 음질, 에너지 효율 등 10개의 항목을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LG 올레드 TV는 100점 만점에 84점을 받으며 종합 순위 1위에 올랐고 삼성전자 SUHD TV가 뒤를 이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전무)은 "소비자와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올레드 TV를 통해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