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페인팅, 방충망 설치 등 다양한 활동 진행지역사회 소외 이웃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 ▲ 현대로템 직원들이 10일 서울역 쪽방촌에서 낙후된 골목길 외벽에 페인트 칠하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현대로템
    ▲ 현대로템 직원들이 10일 서울역 쪽방촌에서 낙후된 골목길 외벽에 페인트 칠하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현대로템



    현대로템이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로템은 10일 서울역 인근 쪽방촌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쪽방촌 이웃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현대로템 직원들은 쪽방촌 단칸방 내부 도배, 방충망 설치, 골목길 페인트 칠하기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 쪽방촌 이웃분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현대로템은 소외 이웃들에 기여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