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10일 중계종합사회복지관과 동대문다문화가정지원센터 어린이 100명을 초청해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광고체험 일일캠프를 진행했다.  ⓒ코바코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10일 중계종합사회복지관과 동대문다문화가정지원센터 어린이 100명을 초청해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광고체험 일일캠프를 진행했다. ⓒ코바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10일 중계종합사회복지관과 동대문다문화가정지원센터 어린이 100명을 초청해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광고체험 일일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복지관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미래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광고박물관, 광고도서관 등을 돌아보고 UCC스튜디오에서 광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코바코 외에도 예금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직원들 50여명도 봉사자로 참여했다. 4개 기관은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협약을 맺고 있다. 

코바코는 지난 1998년부터 장애우캠프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