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소공로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갤럭시 S7 모두의 인생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달 2일부터 27일까지 공모한 '♥7 모두의 인생사진 콘테스트'의 우수작 119점이 전시됐다.

    삼성전자는 서울지방우정청과 협업해 이들 우수작 119점을 기념우표로 제작, 행사 기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우체국 지하 우표박물관 입구에는 갤럭시 S7 체험존과 우표 모양의 포토월이 마련됐다. 갤럭시S7으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우표로 제작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갤럭시 S7의 카메라에 담아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표로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