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DB산업은행은 창립 62주년 기념해 내놓은 'New Start 산금채'가 출시 11주 만에 판매목표 2조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뉴데일리
    ▲ KDB산업은행은 창립 62주년 기념해 내놓은 'New Start 산금채'가 출시 11주 만에 판매목표 2조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뉴데일리



KDB산업은행은 창립 62주년 기념해 내놓은 'New Start 산금채'가 출시 11주 만에 판매목표 2조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은행의 주요 자금조달 수단인 산금채(산업금융채권)는 주로 기관투자자 등이 인수했으나 'New Start 산금채'의 경우, 개인 고객의 가입이 크게 늘었다. 

산은 산금채는 안정적인 자금운용으로 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부여, 개인고객의 가입이 활성화됐다. 
 
산업은행은 'New Start 산금채' 판매를 통해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을 산업자금화해 미래성장동력 확충 등 대한민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금융 자원으로 사용해 나갈 예정이다.

'New Start 산금채'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산업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채권 상품으로, 채권 신용등급은 AA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