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하우스 맨해튼 그릴·일식당 이로도리, 7월1일~8월31일까지 진행

  • 벨레상스 서울 호텔(구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무더운 여름철, 기력을 북돋아줄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 및 건강식 특선 프로모션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벨레상스 서울 호텔의 정통 뉴욕 스타일의 스테이크하우스 맨해튼 그릴에서는 무더위로 지치고 무기력해지는 여름, 원기를 회복시켜 줄 '양고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양고기 메뉴는 영양이 풍부하고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스테미나에도 도움을 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양고기 메뉴로는 영국 에리자베스 2세 여왕도 즐겨먹는 캐슈넛을 곁들인 세 가지 컬러의 트리오 양갈비 구이, 흑마늘 필로 파이를 곁들인 양고기 등심구이, 허브 크러스트의 통양갈비구이, 프랑스 3대 진미이기도 한 송로버섯의 리조또를 곁들인 양정강이찜 등이 제공된다.

    모든 메뉴는 셰프가 24시간 엄선한 재료와 함께 찐 양고기를 이용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특징이다. 특유의 향을 잡아 양고기의 편견을 없애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리조또를 제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가격은 6만1000원부터이다.

    일식당 이로도리에서는 고단백 스테미너식 요리로 손꼽히는 '장어 & 민어 특선'을 선보인다.

    일식당 셰프가 정성을 담아 선보이는 장어 특선으로는 아보카도 샐러드, 계절 생선회, 장어 구이, 장어 초밥&오이 김초밥,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토마토 소바를 제공하며 디저트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가격은 9만7000원 부터.

    '민어 특선'으로는 토마토 샐러드, 계절 생선회, 장어 구이, 민어 매운탕, 디저트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가격은 11만원 부터이다.

    이 외에 여름철 별미, 민어 매운탕, 참깨쯔게 소바, 토마토 소바 등 을 단품 메뉴로 즐길 수 있다. 단품 메뉴 가격은 2만원부터이다. 

    벨레상서 서울 호텔 관계자는 "정성을 담아 선보이는 다양한 건강 보양식으로 고객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이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