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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샤 더 스타일 피팅웨어 세범컷 프레스트 파우더ⓒ미샤
    ▲ 미샤 더 스타일 피팅웨어 세범컷 프레스트 파우더ⓒ미샤

     


    여름이면 피지와 기름기가 많은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얼굴에 더 많은 피지와 기름기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과도한 피지는 공들여 한 메이크업을 금세 망치고 모공을 막거나 노폐물과 결합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때 여름철 피지 관리를 위한 화장 소품을 몇 가지만 가지고 있다면 간편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브랜드숍 어퓨의 ‘SOS 기름종이 미스트(35ml, 5000원)’는 피지 케어 파우더 성분으로 피지와 유분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사용 전 수분과 파우더가 잘 섞이도록 충분히 흔들어 준 뒤, 얼굴에서 20cm 정도 떨어뜨려 분사해 주면 된다. 사용이 간편해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얼굴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수분은 지키고 유분만 제거하고 싶을 때나 상황에 따라 기름종이 등 다른 소품을 사용하기 어려울 때 사용하면 좋다.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최근 출시한 ‘오일 블로팅 스펀지(2개, 4000원)’도 편리한 아이템이다. 얼굴에 기름기가 많이 발생한 부분을 스펀지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된다.

    물방울 모양으로 뾰족한 부분을 사용하면 콧볼 옆이나 입가, 눈가처럼 섬세한 부위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스트를 사용해 스펀지를 살짝 적셔주면 들뜬 메이크업을 다시 잘 밀착시킬 수도 있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기름종이가 아깝거나 피지 제거와 화장 밀착을 동시에 하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심한 지성 피부로 베이스 메이크업이 어렵거나 쉽게 들뜨는 경우라면 미샤 ‘더 스타일 피팅웨어 세범컷 프레스트 파우더(11g, 1만2800원)’가 제격이다.

    세범컷 파우더와 보론 파우더 성분이 피지를 줄여주고 화장 밀착력은 높여준다.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때나 수정할 때 내장된 퍼프로 유분기가 많은 곳에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된다. 피부톤에 따라 1호 클리어 민트와 2호 클리어 피치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외출 간 기름종이를 사용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껴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피지관리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한두 가지 아이템만 미리 준비해둬도 여름철 피지 걱정이 한결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