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판매 1장당 유니세프 후원금 1000원 기부스타의 이름, 고유번호, 생일, 별자리가 담긴 그래픽 티셔츠 총 2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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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오
이랜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EXO(이하 엑소)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한국, 중국,대만 3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파오는 전속모델인 엑소의 3집 앨범 ‘EX'ACT’의 성공을 기념해 각 멤버의 이름, 고유번호, 생일, 별자리로 디자인 한 ‘엑소 멤버 티셔츠’와 엑소 로고와 슬로건이 새겨진 ‘엑소 그룹 티셔츠’ 등 엑소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총 22종을 선보인다.
‘엑소 멤버 티셔츠’는 멤버 개인 사인이 함께 프린팅 돼 있다. 핑크와 라일락 컬러로 엑소 로고 및 슬로건이 프린팅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며 1만9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스파오와 엑소는 엑소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1장이 판매될 때마다 1000원을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기부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 어린이 학교 짓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명동, 강남, 신촌, 홍대 등 4개 매장에서 유니세프 모금함에 기부 시, 유니세프 팔찌 DIY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된다. 엑소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구매시 선착순으로 ‘엑소 브로마이드(2종 중 택1)’를 증정한다.
지난해 엑소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출시 당시, 스파오와 엑소는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