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접근성 및 차별화된 교육환경 강점총 400여회 교육 및 연수, 임직원 1만6000명 참여
  • ▲ 유진인재개발원 입구 모습.ⓒ유진그룹
    ▲ 유진인재개발원 입구 모습.ⓒ유진그룹



    유진그룹이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한 '유진인재개발원'이 올해로 개원 5주년을 맞이했다.

    유진그룹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3700㎡(약 1120평) 규모의 인재개발원이 올해로 개원 5주년을 맞는다고 27일 밝혔다.

    유진그룹은 지난 2011년 7월 그룹의 최우선 가치인 '인재제일'에 초점을 맞춰 인재개발원의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유진그룹 계열사인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나눔로또, 한국통운 등 임직원들이 매년 그룹의 비전 및 전략을 공유받고 있다. 또 직급과 직무에 맞춰 각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유진인재개발원은 편리한 접근성과 차별화된 교육환경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임직원들에게는 그룹의 공통가치를 전파하고,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