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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내달 1일 농협 창립 55주년을 맞아 어린이저축보험과 유니버셜건강보험 등 신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아이행복NH어린이저축보험(무)’은 아이가 클수록 혜택이 커지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입나이는 0세부터 최대 12세까지다. 적립형 계약의 최저 기본보험료는 10만원부터 최대 600만원, 거치형은 1000만원부터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하다.
이 상품 가입자는 어린이건강관리 부가서비스인 ‘맘e든든케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24시간 어린이건강상담서비스와 진료 예약 대행 및 간호사방문서비스 등은 물론 자녀위치 실시간 확인, 스마트폰 과다 사용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평생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은 고액질병과 고액수술, 중증치매와 사망을 보장하고, 탄력적인 자금운용도 가능한 상품이다.
주계약은 암보장과 중증치매를 보장하는 1종(암·중증치매보장)과 18종의 고액질병과 고액수술을 보장하는 2종(종합보장)으로 구성됐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보험사로 출범한지 5년 차인 NH농협생명이지만 1965년 종합농협이 생명공제 사업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이상 보험사업을 진행해 왔다.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라인업과 든든한 보장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