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부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이 서울 중구청 드림하티 복지사업에 쌀200포대를 전달했다.
6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동부저축은행은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중구청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쌀200포대를 기부했다.
중구청 드림하티 복지사업은 저소득층에게 미래의 꿈을 실현해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랑의 의미를 실천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동부저축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매달 1대 1 매칭 기부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후원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청 내 저소득 가정들을 후원해 왔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 기반 서민금융회사로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